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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스타일리스트 “노예처럼 부려먹고 약자인척 하지마!”

입력 2011-08-17 13: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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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의 헤어 담당자가 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살인적인 스케줄을 고발했다. KBS가 기자회견에서 밝혔던 "살인적인 스케줄은 없었다"라는 주장과 대치되는 내용이다.

헤어 담당자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예슬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보고 함께한 나는 지금 상황이 너무 어이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2주동안 밤을 새게 하며 개고생 시켜놓고 배우가 집에 기어들어가 걸을 힘도 없이 잠시 소파에 기댔다. 기절하고 일어나 보니 늦었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3~4일 밤새고 집에서 혼자 쓰러진 여배우는 졸지에 장시간 스태프를 기다리게한 '무개념 녀'가 됐다. 여자의 체력으로 3~4일 밤을 샌 후 쓰러지지 않는게 이상하지 않는가? 촬영 스태프들이 노예처럼 부린 후 일이터지니 약자인척 피해 입은 척을 한다"라고 말했다.

또 "연예인이면 두달 밤새도 지각하면 안 되고, 아파도 안 되고 사람들이 하라는 데로 살아야 하는 거구나. 과연 단순히 피곤하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행동을 했을 거라고 생각하는가?"라고 전했다.

반면 KBS는 16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살인적인 스케줄은 없었다고 밝혔다.

KBS는 “드라마 모든 신의 대본이 제본의 형태로 나와 있었다.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과 작가들의 현장 보고와 연기자들이 내놓은 자료를 확인한 결과, 다른 드라마 촬영과 비교하여 쪽대본과 살인적인 스케줄은 분명히 없었다. 한예슬 혼자 열악한 촬영 환경을 주장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촬영을 거부하고 15일 돌연 미국으로 출국해 파문을 일으켰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1-08-17 21:14:45
      쪽대본과 살인적 스케줄 없었다고 하는거.. 어떻게 믿지..
      남친과도 깨졌다는 한예슬이 그럼 왜 그랬을지, 쪽대본과 촬영 뺑뺑이 도는 거 보면 과연 그냥 나간 걸까..
    • 2011-08-17 19:33:24
      게다가 드라마에서 배우들 대사가 딱봐도 한예슬 까는 대사쓰고...뭐였더라 무릎꿇고 빌어뭐 이런거였나...;
    • 2011-08-17 17:29:28
      그럼 그렇치 먼가 문제가 있으니까 엄청난 파장을 각오하고 미국행 비행기를 탔지! 아니 정상적인데 무슨 정신병자도 아니고 엄청난 파장은 둘째치고 민사사건에 휘말릴걸 알면서 어떻게 미국행 비행기를 타겠어! 허위보도한 KBS에 대해 형사고발해야 하는거 아닌가 몰라! 드라마에서 나오는 한희진이란 여배우도 잠을 못자서 그렇지 눈이 벌컿고 여배우들 화장이 다들 떠 있었는데....KBS시청료 인상안해줘서 그런가!
    • 2011-08-17 17:22:12
      얼마나 힘들고 지쳐잇으면 뻔히 안좋은 결과가 생길줄 알고 잇는데 그런 행동을 햇을까요?
      무턱대고 그런 행동을 햇을까요?
      왜 그럴수밖에 하지못한 행동이 참 안타깝네요
      요즘 애들은 이런 기사보면 마녀사냥이니 머니 철없는짓거리을 보면 한심하네요
    • 2011-08-17 17:04:05
      KBS아주 요즘 가지가지 하는구나... 이런것도 공영방송이라고...
    • 2011-08-17 16:58:05
      개비에스~~kbs가 나니고 개비에스~~나븐 방송 니들이 무슨 공영방송이고 국영방송을 표방하냐
      연속극 제작사에 넘겨주고 여배우에 대한 고려를 해 보기나 햇더냐?
      아니 한예슬이가 정말 어느 정도 였기에 그런 무모한 일을 햇는가주관 방송사로서 책임감 잇는 짓꺼리라도 해 보았느냐?
      아니 어느 여배우가 그것도 잘나가는 여배우가 뭐가 아쉽다고 그런 무모한 짓을 한건가를 생각 한다면 ㄱ이비에스골빈방송은 반성하고 제작사를 반성 시키고 늘 문제후오리발은 내밀지 않앗을꺼 아닌가
    • 2011-08-17 13:59:31
      예슬아 어여 복귀 해라. 니랑 내랑 동갑이제? 니맴 다 안다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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