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동안’ 박보영 아역 시절 “나만 고등학생”

배우 박보영의 아역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참 단아하고 고왔던 박보영 아역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박보영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지난 2008년 종영한 SBS 드라마 ‘왕과 나’ 출연 당시 박보영의 모습이다. 박보영은 극 중 윤소화(구혜선 분)의 아역을 맡았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박보영의 동안 외모. 당시 박보영은 고등학교 3학년이었지만 훨씬 앳된 얼굴이다.

박보영은 8월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사극 ‘왕과 나’에 어려 보여서 캐스팅됐다. 다른 아역들은 초등학생인데 난 고3이었다” 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한 공포 영화 ‘미확인 동영상’은 오는 12월 개봉예정이다.

사진 출처 ｜ 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