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멤버 효린은 30일 트위터를 통해 “나는 펫! 노래하는 효린 펫 입양하실 분?”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린은 조그만 상자 속에 몸을 다 넣는 ‘유연성’으로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면서도 커다란 눈망울에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치 ‘너는 펫’의 한 장면 같다며 입을 모으며 “제가 입양하겠습니다”“어떻게 저 상자안에 몸이 다 들어가지? 신기하다”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So hot한 컴백을 한 씨스타는 신곡 ‘So cool’이 차트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