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커플을 선언한 이후 첫 공식 나들이로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10월호 화보에 참여하게 된 셈.
이른 새벽이었지만 인천 국제공항에는 백지영 정석원 커플을 향한 취재진의 열기로 뜨거웠다.
이날 백지영은 화이트 시스루 티셔츠에 데님 숏팬츠, 브라운 컬러의 빅숄더 호보 백으로 편안하고 실용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또 민낯 얼굴이 부끄러운 듯 빈티지한 모자를 써 한층 더 자연스러운 멋을 더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6월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연인임을 인정했다. 최근 이들은 트위터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는 등 당당하게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제공 | 닥스 악세사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