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은 오는 11월 12일 5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윤희석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결혼 사실을 처음 발표했으며 지난 5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도 마친 상태다.
예비 신부와는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사이로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 온 것은 얼마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MBC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한 윤희석은 뮤지컬 ‘헤드윅’, ‘그리스’ 등에도 출연했다. 지난 8월 종영된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는 4차원 정신과 의사이자 황금란(이유리)의 연인으로 등장했다.
사진 | 판타지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