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지금 머리 자른다잉~ 좀 이따 있을 공연장에서 보아요! 공연 세 시간 반 전. 아하하하하 떨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머리에 핀을 꽂은 채 남자 미용사로부터 머리 손질을 받고 있다
적어 놓은 글처럼 떨리는 마음을 표현하듯 울상으로 입술을 삐죽 내민 채, 마치 울기라도 하듯 손가락으로 눈을 가리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로운 헤어스타일 기대할게요”, “귀요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하는 앞서 지난 13일 트위터를 통해 “14일 옥상 공연이 있어요. 6시 반 해질녘쯤 이태원 아웃백 옆 네슈빌 옥상에서 프리하게 공연합니다. 막 놀러오세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사진출처|하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