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결혼 3년 만에 쌍둥이 아들 출산

입력 2011-09-16 15: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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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은혜가 이란성 쌍둥이 아들의 엄마가 됐다.

박은혜는 8월 5일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산후조리를 끝낸 후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08년 4월 4세 연상 사업가 김모씨와 결혼해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으나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해 아침 드라마 ‘분홍 립스틱’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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