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각종 SNS에는 촬영중인 ‘1박 2일’ 현장 사진이 실시간으로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5일장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돈가방으로 보이는 작은 주모니를 목에 걸고 무엇인가를 계산하려는 모습이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이승기 본 사람은 횡재했네”, “아주머니들에게도 인기 많은 이승기”, “헤어스타일이 아주머니 같네요”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는 이날 오전 5시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진행된 강호동 하차 후 첫 ‘1박2일’ 촬영에서 “큰 형님이 없어 쓸쓸하다. 우리가 역량이 많이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