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할리우드 스타 속 ‘홀로 여신 포스’

입력 2011-09-24 09: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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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19일 런던의 하이드파크에서 열린 2012년 봄/여름 버버리프로섬 여성 컬렉션에 참석했다.

버버리의 공식 초청으로 이번 쇼에 참석한 고소영은 레이첼 조, 모델 릴리 도날슨, 배우 시에나 밀러, 로지 헌팅턴 휘틀리 등과 함께 쇼를 관람했다.

쇼가 끝난 후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화보 촬영 차 15일 런던으로 출국해 21일 촬영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사진제공|버버리 프로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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