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는 자신의 블로그에 “승복만 입다가 예쁜 의상 입으니까 너무 좋아요. 우리 ‘계백’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직찍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꿀피부가 따로없네”, “한복이 잘 어울림”, “한지우는 삼천궁녀 때문에 머리 좀 아플 듯” 등의 반응이다.
한지우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계백’(극본 정형수/연출 김근홍 정대윤)에서 대좌평을 지낸 원로 연문진(임현식 분)의 딸이자 의자왕(조재현 분)의 왕비 연태연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또 노키아휴대폰, 디클로젯, 데카론 등 모두 10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CF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ㅣ토비스미디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