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DB
최근 김영춘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무한도전 하나마나 녹화를 했다. 끝이 나고 인사를 드리고 집에 가려고 일어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재석 선배님이 잘 가라고 악수를 건네 주셨다. 손을 잡으니 내 손에 수표 2장을 쥐어주셨다 너무 놀랐다. 괜찮다고 바로 얘기를 했다. 유재석 선배님이 웃으시면서 '차비하고 영춘아 열심히 해~!'라고 말해주셨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영춘은 박명수의 '바람났어' 행사에서 짝퉁 지드래곤으로 출연하면서 춘드래곤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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