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S는 쥬얼리의 유닛 개념의 그룹으로 기존의 멤버 은정-주연 체재에서 세미-예원 체재로 탈바꿈했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쥬얼리S는 타이틀곡 ‘됐지 뭐’로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이들은 쥬얼리의 막내라인 다운 발랄한 매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됐지 뭐’는 세련된 팝 발라드 스타일에서 트렌디한 트랜스 리듬으로의 반전이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지난 21일 디지털 싱글 ‘Amess room (착각의 방)’ 으로 두 번째 프로젝트를 공개한 쥬얼리S는 ‘됐지 뭐’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