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여배우 신세경, 이하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비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산 영화제. 오랜만에 우리 여배우들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배우 신세경, 이하나와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들은 정장을 갖춰 입고 코믹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비와 신세경은 함께 손을 얼굴에 대고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매우 귀엽다”, “미남, 미녀들”, “영화 기대된다” 등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는 신세경 이하나와 함께 찍은 영화 ‘비상, 태양가까이’ 제작보고회를 위해 7일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비상’은 2012년 개봉 예정이나 비가 11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어 제작보고회를 일찍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