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김진표, 3억 페라리타고 심야 데이트

입력 2011-10-08 12: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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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의 히로인 강소라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톱스타 못지 않은 특급대우를 받았다.

강소라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 때 XTM ‘탑기어 코리아’ MC 김진표를 만나 3억 5,000만원에 달하는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탑승해 깜짝 심야데이트를 즐겼다.

하얀색 롱드레스를 입은 강소라는 행사를 마친 뒤 김진표의 페라리에 올라타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TM 관계자는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가장 빛난 배우 중 한 사람인 강소라를 통해 생생한 영화제 현장을 전해드리겠다. 더불어 부산 야경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여배우와 도로 위의 예술품 페라리가 만들어내는 그림 같은 영상도 함께 만끽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ㅣCJ E&M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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