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 생방송 연예특급 스타 시크릿 코너에서는 장근석의 학창시절을 전했다.
공개된 초등학교 졸업사진 속 장근석은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외모를 자랑한다. 단체 사진에서는 장난끼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어릴 적 부터 장근석의 장래희망은 연기자였다. 생활기록부를 살펴보니 학부모 학생 모두 연기를 희망했다. 또 우수한 성적과 활발한 성격으로 학우들과의 사이도 좋았다.
장근석 중학교 선생님은 “초등학교 아이들도 장근석이 지나가면 ‘근석이 오빠’라고 부르고 우리 학교 여자아이들도 좋아했다”며 “감히 근접할 수 없는 훈남이라는 생각을 가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장근석은 김하늘과 함께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너는 펫’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출처|SBS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