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브래드, 연예인 포스? 수트간지 물씬 ‘화보네’

입력 2011-10-10 14: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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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엠넷(Mnet)의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 출연하는 ‘버스커버스커’가 수트간지를 뽐낸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슈스케3’ 공식 트위터에는 TOP7에 진출한 ‘버스커버스커’ 브레드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과 함께 ‘직업은 교수님, 뭘 입어도 느낌이 사는 저 기럭지… 백스테이지 직찍도 화보로 만들어버리는 버스커버스커의 브레드”라는 글이 적혀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브레드는 선글라스를 끼고 머리를 분위기 있게 빗어 넘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크한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어우러져 마치 수트 화보와 같은 느낌을 풍기는 것.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보가 따로 없다”, “벌써 연예인 포스가 난다”, “간지가 좔좔 흐른다”, “우리학교에도 이런 교수님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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