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과거 빨간 나팔바지의 굴욕…‘촌티 패션 종결자’

입력 2011-10-14 10: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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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손예진의 과거 독특한 패션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손예진도 피해갈 수 없었던 데뷔 초 촌티패션’이라는 제목으로 손예진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들은 과거 손예진이 광고 모델을 하던 시절의 사진들로 그는 빨간 나팔바지와 기하학적 무늬가 돋보이는 민소매 티를 입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모는 지금이나 데뷔 초나 한결같이 아름답다’, ‘아무리 데뷔 초라지만 이 패션은 좀…’, ‘의상이 손예진에게 똥을 줬어’, ‘얼굴은 정말 우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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