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은 지난 5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리허설 활영을 하며 아름다운 예비 신부의 모습을 뽐냈다.
이지선은 미스코리아 출신 답게 아름다운 몸매와 능숙한 포즈를 과시했다.
이지선의 웨딩 촬영을 담당한 업체는 “이지선은 촬영 내내 아름다운 포즈와 표정을 잘 표현했고 신랑 또한 그에 못지않은 끼를 발산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지선은 오는 22일 모건스탠리의 이사로 재직 중인 6살 연상의 이모씨와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