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불굴의 며느리’에서 은수(손가영)는 신우(박윤재)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어보고, 결혼 예물을 고르며 신우와의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준비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며 영심을 그리워하는 신우를 보고 은수는 마음 아파했다.
두 사람의 결혼준비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웨딩드레스 입은 은수 정말 예뻐요”, “여신강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가영은 신우(박윤재)와 오래 전 헤어졌던 옛 애인 조은수 역으로, 4년 만에 신우 곁으로 돌아와 새롭게 시작하려 하지만 이미 영심을 마음에 품고 있는 신우 때문에 마음 아파한다.
사진제공|RS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