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웨딩화보 ‘시스루 웨딩드레스? 섹시해’

입력 2011-10-19 21:07:3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패셔니스타 커플 유지태와 김효진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최근 공개된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표지 화보에서 미리보는 웨딩화보를 연출했다.

이번 유지태 김효진 화보는 지난 5년 간 연예계 공식 커플로서 자리를 굳혔음에도 불구, 그간 한 번도 커플화보를 촬영하지 않았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더욱 의미가 있었다.


특히 유지태 김효진이 결혼을 계기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연인으로서의 모습을 선보이는 자리였던 만큼 더욱 로맨틱하고도 설레는 느낌을 화보에 담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12월의 아름다운 신부인 김효진과 연인 유지태는 전형적인 웨딩화보가 아니라 모던하고 시크한룩을 선보였다. 특히 시스루의 드레스로 남다른 느낌을 전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남다르다’, ‘우월한 커플’, ‘부러울 따름’ 등의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