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패셔니스타 커플 유지태와 김효진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최근 공개된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표지 화보에서 미리보는 웨딩화보를 연출했다.
이번 유지태 김효진 화보는 지난 5년 간 연예계 공식 커플로서 자리를 굳혔음에도 불구, 그간 한 번도 커플화보를 촬영하지 않았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더욱 의미가 있었다.
특히 유지태 김효진이 결혼을 계기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연인으로서의 모습을 선보이는 자리였던 만큼 더욱 로맨틱하고도 설레는 느낌을 화보에 담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12월의 아름다운 신부인 김효진과 연인 유지태는 전형적인 웨딩화보가 아니라 모던하고 시크한룩을 선보였다. 특히 시스루의 드레스로 남다른 느낌을 전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남다르다’, ‘우월한 커플’, ‘부러울 따름’ 등의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