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숭0%’ 구혜선, 야구 관람 중 오징어 ‘질겅질겅’

입력 2011-10-29 18:04:4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구혜선이 소탈하게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구혜선은 29일 인천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SK 와이번스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시구를 끝낸 후 SK 응원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중 그가 오징어를 질겅질겅 씹는 모습이 생중계 된 것. 또 그는 카메라 의식 없이 치킨을 맛있게 먹으며 경기를 지켜봤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의 명장면은 구혜선의 오징어 질겅질겅”, “지금 야구 오징어 씹던 여자 구혜선인가요?”, “구혜선도 답답한지 오징어를 뜯고 있다. 예쁘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SBS 드라마 ‘더 뮤지컬’의 고은비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