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태성. 스포츠동아DB
29일 한 매체는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태성과 최지민이 만난 지 반 년이 채 안된 새내기 커플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태성이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최지민과 만남을 잘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태성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불을 지피지도 않았는데 연기를 만드시는 분도 계시네요. 너무 밑도 끝도 없는. 그저 웃지요”라고 직접 해명했다.
한편, 최지민은 2007년 온무비스타일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시즌2’에서 은숙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이 작품을 처음이자 끝으로 연기 활동을 접은 상태로 알려졌다.
이태성은 현재 MBC 주말극 ‘애정만만세’에서 훈남 변호사 변동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