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거미, 김신영과 익살스런 귀요미 인증샷 공개

입력 2011-11-07 17: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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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가수 거미와 개그우먼 김신영(왼쪽부터)

‘나는 가수다’에 새롭게 등장한 가수 거미가 매니저 김신영과 함께한 코믹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거미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우리 매니져 신영이 정말 최고입니다~우리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자 신영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나는 가수다 첫 녹화날”이라는 설명이 적혀있다.

사진 속 거미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코믹스런 표정을 한 채 개그우먼 김신영과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과 함께 거미의 ‘나는 가수다’ 출연을 축하하는 꽃다발이 가득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요미”, “나가수 출연 축하해요”, “무대 완전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거미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 첫 출연해 가수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특유의 감성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열창해 청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진출처|거미 미투데이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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