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비하인드컷은 지난달 30일에 촬영한 음료 광고에 찍은 것으로 손연재의 일상을 한 편의 다이어리처럼 담았다.
손연재는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실내복을 입고 특유의 밝은 미소와 깨끗한 모습이었다. 특히 리본체조 연습 장면에서는 국가대표 체조 선수답게 군살 없는 몸매로 리본 동작을 선보였다.
한편, 런던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며 한국 리듬체조의 희망으로 떠오른 손연재는 전국체전이 끝난 후 10월 28일 러시아로 출국해 런던올림픽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ㅣ테트라팩, 프레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