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지아-페이(왼쪽부터).
페이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주가 출연한 뮤지컬 ‘젊음의 행진’ 첫 무대 했다는 소리 들었어요. 너무너무 축하하고 주주 언니 시간 날 때 꼭 보러 갈게! 지금 미쓰에이 또 비행기 타고 상해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지아와 페이는 기내에서 편안한 차림의 옷을 입고 커다란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포스”, “할리우드 스타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12일 오후(현지시각) 호주 시드니 ANZ 스타디움에서 열린 ‘K-POP 뮤직 페스트 인 시드니’에 참석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