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딸 아라와 커플룩 화보 ‘벌써 눈빛 연기?’

입력 2011-11-18 13: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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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윤미가 딸 아라 양과 함께 하는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라와 함께 커플룩 촬영 중. 표정이 시크하다. 나보다 더 잘해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의상을 맞춰 입은 모녀를 담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표정을 짓는 아라 양과 그런 아라 양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윤미의 시선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따뜻한 엄마의 모습”, “아라 양 벌써부터 눈빛 연기”,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윤미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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