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이지아는 최근 급격히 떨어진 기온 속에서도 밤샘 촬영 강행군을 이어가며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패딩 점퍼를 선물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연기에 전념할 수 있게 해주시는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할 방법을 생각하다가 이지아가 직접 선물을 제안했다”면서 “디자인과 기능을 꼼꼼히 따져보고 우리 스태프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본인의 마음에도 쏙 드는 선물을 찾았다면서 아이처럼 즐거워했다”고 밝혔다.
이지아는 ‘나도, 꽃!’에서 여순경 ‘차봉선’으로 출연중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