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올블랙 시크 파격 의상으로 레드카펫 밟아 ‘후끈’

입력 2011-11-29 22: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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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강소라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레드카펫을 후끈 달궜다

강소라는 2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MAMA (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속옷 스타일의 아찔한 아름다움을 공개했다.

그는 올블랙의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룩을 선보이며 마마 시상식에 자리한 팬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2011 MAMA’에는 소녀시대, 2NE1, 미쓰에이, 슈퍼주니어, 비스트, 다이나믹듀오 등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과 세계적 그룹인 블랙아이드피스의 멤버 윌아이엠과 애플딥, 힙합계의 전설 닥터드레와 스눕 독, 일본의 톱 여가수 코다쿠미, 중국의 톱스타 장정영, 천재 피아니스트 랑랑, 싱가포르의 팝 가수 딕 리와 여배우 범문방 등이 아시아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날 ‘2011 MAMA’는 한국을 포함 싱가포르, 일본, 태국 등 세계 13개국에서 생방송되며 미국, 중국, 프랑스 등 7개국에서는 녹화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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