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효리, 과거 인터뷰 눈길 “너무 잘 생긴 사람 별로”

입력 2011-12-01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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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애설을 공식화한 가수 이효리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TV 연예’에서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공식화 한 이효리와 그의 남자 이상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특히 과거 이효리의 ‘한밤’ 인터뷰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당시 “이상형은 처음부터 편하고 친구같은 사람이 좋다. 너무 잘생긴 사람은 좀 별로다. 소울메이트 같은 사람, 나를 잘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커플이 데이트하던 비밀의 장소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최초 포착한 기자는 한밤 측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밝은 날 공개 데이트 하기 보다는 어두울 때 이효리 집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순심이를 동반해 같이 산책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고 전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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