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윗소로우의 신곡 ‘첫 데이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영상 속 멤버들의 하의탈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윗소로우는 정규 3집을 발매, 지난 28일 ‘첫 데이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는 사진작가 오중석이 앨범 자켓을 찍던 중, 유쾌하게 촬영하게 임하는 멤버들을 보고 즉흥적으로 담아 만든 영상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영상 중에는 멤버들이 옷을 벗고 새로 갈아입는 중 하의 실종이 된 모습이 담겨 누리꾼들이 ‘수위가 높은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요새 자신감이 넘쳐서 상의, 하의까지 실종하네", "점점 매력이 드러나는 그룹", "선정성을 노린 것 아니냐?", "멤버들 요새 운동하나보네. 팬서비스가 제대로다" 등의 댓그을 달았다.
한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 스윗소로우는 12월에 공개될 두 번째 싱글과 내년 1월에 발매될 정규 3집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12월 24, 25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출처ㅣ뮤직비디오 캡처 화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