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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뒷모습만 보고도 사람들이 알아봐”

입력 2011-12-07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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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모델 출신 배우로의 성공기와 일상생활을 공개한다.

차승원은 8일 방송되는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출연해 모델 출신 배우라는 선입견을 없애기 위한 노력을 소개한다.

그는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난 혹은 개성 뚜렷한 캐릭터을 맡으며 편견을 떨쳐냈다고 전했다. 또 자신을 롤모델로 생각하고 발자취를 따라오는 후배들을 위해 본인 스스로 채찍질, 창피하지 않기 위해 늘 최선을 다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녹화장을 찾아 온 한 팬은 차승원의 다음 차기작으로 “감성적 변태”의 연기를 보여 달라는 요청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차승원은 일상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도 털어놓는다. 그는 “집 밖에만 나오면 뒷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알아차린다”며 자신의 범상치 않은 외모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아파트 단지에서 야채 파는 상인으로 변장한 실험 카메라도 공개한다.

한편, 차승원은 모델로서의 기본자세와 함께 무대 위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그만의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동아일보DB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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