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친구들이 목 관리 잘 하라고 티백들과 텀블러를. 이제야 올리네. 고마워 연이랑 인쮸 광주 얼른 갈거야.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친구들에게 선물 받은 텀블러를 얼굴에 대고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귀엽고 깜찍한 표정과 함께 뽀얀 피부가 눈에 띈다.
수지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 미모”, “너무 예쁘다”, “텀블러였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는 2012년 상반기 개봉될 예정인 영화 ‘건축학개론’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사진출처 수지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