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친근한 여고생 방 공개…‘ 헉! 발 디딜데는 있나?’

입력 2011-11-22 10: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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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의 방이 공개됨에 따라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KBS 2TV‘청춘불패 시즌2’2회에서는 수지의 방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걸그룹의 숙소를 직접 찾아가 촬영, 아침 민낯과 함께 방의 모습이 고스란히 보여졌다.

이에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을 캡처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며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수지의 방이 딱 여고생스러운 지저분한 모습인 것.

사진 속 수지의 방에는 각종 가방과 책들, 화장품 등이 어지럽게 놓여져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치 내 방을 보는 것 같다", "침대 위에 누워있는 모습마저 싱크로율 돋는다", "설마 저게 치운 것 아닐까?", "세수는 하더라", "여고생의 진실된 모습", "수지니까 용서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

사진 출처ㅣKBS2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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