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녀’ 수지, ‘머리가 무거워’ 펭귄 셀카로 심경 표현

입력 2011-11-14 09: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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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수지 트위터

사진출처=수지 트위터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펭귄 3마리를 머리 위에 올려놓은 셀카를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가 무거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수지는 입술을 살짝 내민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풍성하게 웨이브진 머리와 흰 피부는 역시 '청순수지'임을 드러낸다. 수지의 머리 위에 올려진 펭귄 3마리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너무하게 예쁘다", "청순 계열로는 역사상 최고인듯", "인도, 호주 다녀와서 피곤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지는 최근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 출연, 지난 12일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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