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은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간만에 본 양동근. 이 녀석 선동열 선수가 다 돼있었다. ‘퍼펙트 게임’ 대박 조짐” 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양동근과 싸이는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돈독한 관계를 말해주듯 어깨동무 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닮아서 형제같다”, “싸이 잔뜩 신난 얼굴”, “진짜 친척 사이는 아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동근은 조승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퍼펙트 게임’의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싸이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