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링’처럼 TV에서 ‘쑤욱~’

입력 2011-12-15 14: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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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와 한승연의 CF 영상이 공개됐다.

한 초코바 제품의 모델로 발탁된 구하라와 한승연은 TV 화면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24인치 노트북을 허리에 차고 노래를 듣는 등 상상속에서나 일어날 코믹한 상황을 담은 온라인 영상을 찍었다.

이 영상에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구하라와 한승연의 막춤과 개다리춤까지 볼 수 있다. 헤드락 하는 구하라, 냉장고 속에서 잠자는 구하라, 차력쇼 하는 한승연, 인간 자전거 타는 한승연 등 24가지 에피소드를 볼 수 있다.


구하라는 이 광고를 찍기 위해 축구장 한가운데 있는 냉장고안에서 꾸벅꾸벅 조는 연기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실제로 잠이 들어 현장 스태프들이 웃음을 자아냈고 차력을 했던 한승연은 격파를 할 때 사용할 소품이 아닌 실제 나무판자를 내려쳐 말 못할 고통에 힘들었다는 후문.

이번 영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으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연동할 수도 있다.

사진제공ㅣ스니커즈, 피알플래닛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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