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콘서트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변신

입력 2011-12-21 09: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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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2AM의 콘서트에서 파격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4일, 25일 열리는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콘서트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ill the world Ends’ 무대를 공개하는 것.

조권은 지난 콘서트에서 레이디 가가의 ‘Telephone’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공연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든 장본인으로, 그가 준비한 새로운 퍼포먼스에 폭풍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Till the world Ends’는 파워풀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조권의 끼를 맘껏 발산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AM은 내년 1월 11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Never let you go’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일본 공략에 나선다.

사진제공ㅣ빅히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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