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할로윈 파티서 ‘깝티거’ 변신…“귀여워”

입력 2011-10-31 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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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조권이 할로윈 파티에서 티거로 변신했다.

조권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halloween(할로윈)’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조권은 ‘곰돌이 푸’의 호랑이 티거를 연상케하는 복장과, 반짝이는 고글을 쓴 채 장난치는 모습도 공개했다. 처녀 귀신 분장을 한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 모습도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깝티거로 완벽 변신” “할로윈 즐기는 조권 즐거워 보이네” “호랑이로 변신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오는 12월 24일, 25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단독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사진출처=조권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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