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채널A 토크쇼‘쇼킹’에 출연한 박용우는 “어렸을 때 내성적이었냐?”는 MC들의 질문에 “내성적인 것보다는 자폐증이 있었다.”고 대답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어 “아주 어릴 때는 사람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해서 고개를 숙이고 옆으로 걸어 다녔다”며 연이은 폭탄 고백으로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용우는 “지금은 많이 극복한 상태다. 아무래도 연애를 하면서 변한 것 같다.”라고 자폐 증상을 극복하게 됐던 계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새 영화 ‘파파’로 돌아온 배우 박용우의 솔직담백한 인생이야기는 오는 4일 저녁 7시 40분 ‘쇼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