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류 배리모어, 세번째 결혼?…남자친구와 약혼

입력 2012-01-06 11: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Everybody's Fine(200) 스틸사진.

Everybody's Fine(200) 스틸사진.

할리우드 여배우 드류 배리모어(36)가 1년여간 사귀어 온 3살 연하 아트 컨설턴트 윌 코펠만과 약혼했다.

UPI통신이 5일(현지 시간) 연예전문사이트 피플닷컴을 인용해 두 사람이 지난 크리스마스 휴가 기간에 아이다호에 있는 선 밸리에서 약혼했다고 전했다.

영화 ‘ET’의 아역스타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드류 배리모어는 1994년 웨일스 출신 바텐더 제리미 토머스와 결혼했으나 성격사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했다. 1999년 코미디언 톰 그린과 결혼해 2001년까지는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나 끝내 이혼했다.

대표작으로는 ‘미녀 삼총사’,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웨딩 싱어’, ‘첫 키스만 50번째’ 등이 있다.

동아닷컴 연예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