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투수 한기주가 배우 최율과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연인관계라고 보도했다. 3개월 전 지인을 통해 만나 봉사활동을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게 열애설의 요지다.
이에 대해 최율의 소속사는 뒤늦게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기주 측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한기주의 열애설 상대 최율은 지난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를 통해 데뷔했으며, MBC 새 수목사극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출처=최율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