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지진희와 유선은 공항 의자에 앉아 자연스럽게 기대며 어깨 동무를 하기도 하고 혀를 빼꼼 내밀고 귀엽게 브이 포즈를 하는 등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지진희는 심플한 검정 스웨터와 체크남방, 청바지를 입고 편안한 면모를 드러냈고, 유선도 하늘색 스웨터와 블랙진으로 깍듯한 스튜어디스 제복을 입었을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새로운 ‘공항패션 커플’로 등극했다.
현장에 있던 스탭들은 “ 부드럽게 웃는 모습이 둘이 똑같네.”, “꼭 대학교 새내기 커플 같다.”, “지진희와 유선의 환상 팀워크를 보니 역시 베테랑 배우구나!” 등의 반응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