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미모의 절친 공개 ‘연예인 뺨치네’

입력 2012-01-11 16:30:0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황정음의 친구가 아름다운 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배우 황정음의 진솔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월 25일생인 황정음의 이른 생일파티가 전파를 탔다.

연예계 절친인 고준희와 박수진 외에도 황정음의 유년시절 친구들이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초등학교 친구라고 소개된 전성은 씨의 빼어난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마치 걸그룹 티아라의 보람을 연상케하는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미인은 미인끼리 노는군요”, “이분도 연예인해도 될 듯”, “초등학교 친구면 대체 몇년 친구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전성은 씨는 황정음에게 “(초등학교 시절) 정음이는 공주였다. 쉬는 시간마다 화장실 가서 세수를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황정음은 “먼지가 묻으면 닦아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붉은 낯빛으로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