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김병만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과거 자신보다 키가 큰 비욘세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김병만은 여차친구에 대해 “비욘세하고 비슷한 사람 있지. 체형이 비슷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병만은 키 167cm의 교사로 알려진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연상이다 보니까 좀 어머니 같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또, 올해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김병만은 “최근 아버지의 부친상이 있어 조금 미뤄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김병만은 2011년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