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울 스태프들이랑 한 시간 동안 공들여 만들었는데…얼핏보면 괜찮나? 그러나 아주 아주 멀리서만 봐야하는 얼굴에 세월이…”이라는 글과 함께 미니스커트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특히 허리에 손을 올리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서 있는 모습은 올해로 36세인 김정은만 세월을 비켜간 듯한 느낌을 준다.
이에 누리꾼들은 “20대인 저보다 더 동안이십니다”,“갈수록 더욱 어려지네요”,“각선미의 종결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김정은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