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첫사랑 같은 싱어” 휘트니휴스턴 사망 ‘애도’

입력 2012-02-12 10:56:2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옥주현 트위터.

가수 옥주현이 ‘팝디바’ 휘트니휴스턴의 사망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옥주현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휘트니 휴스턴님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가슴이 아파..”라며 “사랑하고 존경한 첫사랑 같은 싱어인데 파란만장했던 천상의 목소리 그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애도했다.

한편 12일 오전 AP, CNN 등 외신들은 휘트니 휴스턴이 11일(현지시간) 사망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과 장소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2007년 바비 브라운과 이혼한 휘트니휴스턴은 이후 마약 사건과 파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또 최근에는 연하남과의 섹스 동영상 파문에도 휘말렸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