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윤종신은 음악인으로만 활동하다가 본격적으로 예능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서툰 앨범 작업으로 인한 빚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예능을 하다보니 점차 예능에 매력에 빠져 진정한 예능인이 되고자 노력해 왔으며 예능 분야의 텃세로 어려움을 느꼈던 시간에 강호동과 유재석이 큰 힘이 됐다고 당시 이야기를 속 시원히 털어놨다.
이 외에도 최근 결성된 그룹 ‘신치림’의 멤버 하림과 조정치가 출연해 윤종신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가 이어진다. 13일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