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은 2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tvN ‘오페라스타 2012’에서 환상적인 컬러의 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오페라의 아리아 ‘나 멀리 떠나가네’를 열창했다.
박지윤은 몸매를 살리는 머메이드 라인에 바스트 부분에는 큰 리본이 달려 있는 새틴 실크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화제가 된 박지윤의 드레스는 ‘베라왕 by 스포엔샤 웨딩’ 제품으로 알려졌다.
오페라스타의 이전 무대에 섰던 에이트 주희, 다나 역시 스포엔샤 웨딩의 드레스를 선택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박지윤의 드레스 자태에 “여신이 강림한 줄 알았다”“드레스 컬러가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 없었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ㅣtvN ‘오페라스타’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