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차’는 10일 하루 동안 26만5150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은 44만8432명이다.
‘화차’는 사라진 약혼녀 선영(김민희)을 찾아 나선 남자(이선균)와 전직 형사(조성하)가 선영의 모든 것이 가짜였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이날 ‘존 카터:바숨 전쟁의 서막’은 16만48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러브픽션’은 11만3130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stella_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