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임성민은 남편 마이클 엉거의 집안에 대해 밝혔다.
임성민은 “시아버지가 변호사에 한국전쟁 참전용사였으며 시어머니가 식품회사인 레드닷그룹 창업자 외동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댁에 방이 8개 정도 있다. 시댁이 부자들만 사는 케임브리지에 있다. 그러나 잘 살아도 네 것과 내 것의 구분의 분명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BMK, 김진아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